게스 반팔 브이넥 화이트 색상
게스 브이넥
guess 예전에 굉장히 좋아한 브랜드 입니다.
90년대 초반 3대 청바지 브랜드 게스, 캘빈클라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그때당시에는 느낌이 고가의 프리미엄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그냥 중저가 브랜드 느낌이랄까.
청바지 가격은 고가인데 디자인은 중저가 느낌이 날까? 나만의 생각일까요.
오늘 소개 드릴 제품은 게스 브이넥입니다.
리바이스의 끝없는 추락.
최근에 리바이스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간만에 티셔츠를 볼겸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게스만의 색깔이 없는것 같네요.
뭔가 조잡해 보이고 깔끔한 느낌은 전혀 어디가고 없네요.
90년대 guess에 대한 향수가 너무 강해서 일까요.
저의 눈에는 먼가 부족해 보입니다.
반팔 티셔츠가 솔직히 예쁜게 하나도 없네요.
그중에 가장 게스다운 티셔츠를 하나 소개드립니다.
가격이 대체적으로 저렴해진듯한 느낌 ?
근데 사진이 왜 이리 선명하게 나오질 않고 흐린지.
그리고 게스 공식 홈페이지가 맞는지 의심이 갈정도로 구성이 빈약한 느낌이랄까.....
여름 시즌이면 가장 인기 있는 브이넥 티셔츠
화이트, 블랙 기본이죠.
가격 28,000원 세일해서 25,200원
2013 S/S 신상품인데 왠 세일 ?
오히려 창바지 뒷주머니에 박음질 되어 있는 레드로고를 그대로 가슴에 박음질 했으면 더욱 돋보였을듯.
고무 재질은 아닌듯....
아무튼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듯.
하지만 오히려 가격이 저렴한 유니클로 보다 못한 느낌이 들지....
색상의 다양성도 없고...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