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샌들이 최근에 디자인이 굉장히 다양해 졌습니다.
처음 나온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래도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애, 어른 할꺼 없이 여름이면 가장 인기있는 여름신발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가볍다는게 크록스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리고 비오는날이나 바닥이 미끄러운 곳에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
미끄럽지 않아서 넘어지거나 애들한테 딱 좋은 여름샌들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가장 사랑받죠.
그리고 최근에 보면 의사들이 굉장히 많이 신습니다.
우선 일반 슬리퍼 처럼 질질 끌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사무실이나 간호사, 특히 의사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슬리퍼 1위 입니다.
최근 디자인이 너무 다양하고 예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신발 부터 모카신발 캔버스 형태도 출시되고
에스파드리유 슬립온 형태등 너무 다양하고 예쁜 신발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슬리퍼처럼 보관이 어려운점이 없다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그냥 물로 세탁하고 바로 신어도 아무 문제가 없고 뒤틀림이나 형태 변화도 없습니다.
여름 슬리퍼들은 옆부분이 찢어지거나 갈라져서 한철밖에 신을 수 가 없지만
어떻게 된게 크록스 신발은 찢어지지도 않고 갈라지지도 않고
질리지만 않으면 계속 신을 수 있는 무적인것 같아요.
오늘은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집사람이 외출하자고 하네요.
간만에 쇼핑좀 하면서 직접 눈으로 크록스 어떤 제품이 출시되었는지 확인도 해봐야겠네요, ㅋㅋ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크록밴드 입니다.
가장 레트로한 스타일에 가깝죠.
컨버스 스니커즈 처럼 옆선처리로 더욱 세련되어 보이며 밑창과 분리되어 있는듯한 느낌을 받네요.
13홀로 통풍은 기본이고 발냄새까지 날아가 버리도록 설계된 슈즈
클래식보다 폭이 날씬해졌네요.
크록스 제품은 볼이 넓게 나온게 특징적이였으나
요 제품은 전체적으론 클래식하지만 라인은 슬림해 졌네요,
악어 로고 포인트를 둬서 전체적으로 밋밋해질 수 있는데 포인트가 되네요.
설명하면 입만 아프죠.
비싸서 명품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찾고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게 명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크록스도 명품이 아닐까 혼자만의 생각 입니다 .....
판매처/ 사진 출처 : ABC마트 크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