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브레이커 계절
아직 아웃도어 패딩을 입고 다니십니까 ?
이건 아니자나 ...
가끔 등산을 하다보면 그렇게 춥지 않은데 구스다운을 입고 오시는분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가볍고 따뜻하지만 이젠 바람막이 계절
얇지만 우선 바람을 제일 우선적으로 막아주어 춥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색상이 정말 화려해졌죠,
등산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전부 블랙이였습니다.
거의 90프로가 블랙색상 또는 어두운 컬러로 산은 아름다운데 자켓으로 인해
블랙으로 물든것 같은 느낌이랄까.
2013년 비비드 색상 출현
신발부터, 바지, 티셔츠 등 비비드한 파스테톤의 색상이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막이 브랜드들도 앞다퉈 컬러풀한 색상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산에 초록색물결에 알록달록한 광경이 펼쳐지겠네요.
오늘 추천드릴제품은 20만원대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닌
저렴한 10만원대 바람막이 추천드립니다.
블루색상입니다.
솔직히 블랙은 너무 많고 단조롭고 옷 받치기야 싶지만은 식상한 색상
그렇다고 알록달록 좋기야 하지만 진정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색상이냐를 고민해야 하죠.
딱 적당한 색상이 네이비나, 블루
세련되어 보이며 도시적이며 스마트한 색상이죠.
후드탈부착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에 맞게 코디하기 좋습니다.
90부터 115까지 한덩치하시거나 외소하신 분까지 신경써서 출시했네요.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코오롱 바람막이 다좋으나, 작년에 너무 유행을 타는바람에
진정한 고딩 잠바가 되어버렸죠.
빈폴아웃도어 최근 가장 핫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대에서 40대까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방풍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지퍼포켓의 디테일함과 손과 지퍼쪽에 벨크로 처리로 심플하면서
가벼움이 특징적이죠.
스트리트 패션에 코디하셔도 좋은 자켓입니다.
베이지색상의 면바지. 슬림스키니진에도 잘어울리는................
판매처/사진 출처 : 옥션 BRAND+ 빈폴아웃도어
>